


저는 유아용품의 브랜드나 특징들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유모차를 구입하러 갔습니다.
덕분에 매장에서 다양한 유모차를 살펴보고 주인에게 궁금한 것들이나 특징들을 다 물어보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죠.
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언덕이 있고, 정비가 잘 된 도로도 있지만 울퉁불퉁한 길도 많아서 흔들림 없고 안정감 있는 유모차를 찾았습니다.
처음엔 가격도 적당, 품질도 적당한 제품을 사면 되겠지하고 살펴봤습니다.
저렴한 제품들을 먼저 보니 뭔가 부족해보이고 불안해보이고, 그래서 더 나은 것을 찾다보니
결국 제가 손에 잡고 있는 유모차는 오카로였습니다.
아기가 이제 50일이라 밖에는 못 나가보고 집에서만 유모차를 타고 있는데,
오카로 본체가 튼튼해서 안정감이 있고, 바퀴도 크고 회전이 잘 돼서 방향전환도 잘 되고 좋습니다. 힘 들이지 않고 쉽게 유모차가 밀어지니 좋구요.
신생아를 눕혀서 운전했을 때, 머리가 흔들리지 않아서 안심이 됩니다.
오카로 유모차로 사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.
#마마앤파파스#오카로#디럭스유모차